[아주증시포커스] 6월 이후 하락률 1위 K-증시…한달 새 100조 자금 빠져나갔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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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6월 이후 하락률 1위 K-증시…한달 새 100조 자금 빠져나갔다
-코스피는 지난달 22일 고점 이후 이달 20일까지 28.51% 급락해 전 세계 주요 증시 중 하락률 1위. 21일 3.56% 반등을 감안해도 한 달간 약 25% 하락하며 상반기 글로벌 상승률 1위에서 급반전.
-증시 급락과 변동성 확대로 투자자금 이탈도 뚜렷. 6월 초 이후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0조9399억원 순매도했고,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4일 139조6948억원에서 이달 16일 108조818억원으로 한 달 새 31조원 이상 감소.
-전문가들은 펀더멘털 악화보다 AI·반도체 쏠림과 레버리지 자금의 연쇄 청산 등 수급 요인을 급락 배경으로 진단. 외국인 매도가 극단적 과매도 수준에 이르고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도 5.7배까지 낮아져 저가 매수세 유입에 따른 반등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
◆주요 리포트
▷IPO가 다시 불 붙일 AI 랠리 [NH투자증권]
-최근 AI 랠리는 수익화 불확실성과 AI 기업·하이퍼스케일러 간 순환 매출 구조에 대한 우려로 조정 국면. NH투자증권은 향후 AI 모델 기업의 IPO가 실제 수익 구조와 실수요를 확인시켜 AI 사이클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IPO의 핵심은 AI 기업의 사용량·성과 기반 과금 모델과 자금조달 구조를 시장에서 검증하는 것. AI 관련 글로벌 부채 발행은 올해 40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인 가운데, 상장을 통해 자금원이 사모투자·회사채에서 공모 지분으로 확대되고 순환출자·레버리지 구조의 투명성도 높아질 것으로 분석.
-AI 모델의 수익성과 실수요가 확인되면 대규모 AI 설비투자의 정당성도 강화돼 반도체·메모리·인프라 등 하드웨어 수요로 확산될 전망. 특히 추론·AI 에이전트 확대로 메모리(HBM)와 서버 CPU, 네트워크 관련 기업의 수혜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장 마감 후(21일) 주요공시
△블랙록, KAI 지분 5% 넘겼다…주요 주주 올라
△롯데건설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최신 ESG 공시체계 반영
△에이프릴바이오, 큐리진과 기술도입 계약 체결
△고려아연, 종속회사 Richmond Valley Energy Reserve Holdings Pty Ltd의 유상증자 결정 공시
◆펀드 동향(20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887억원
▷해외 주식형: -414억원
◆오늘(22일) 주요일정
▷한국: 생산자물가지수(6월)
▷채권: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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