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한국과 일본 수비수 평가 엇갈렸다…'이토는 방출 대상, 김민재는 잔류'

김종국 기자 2026. 7. 22.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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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왼쪽)와 이토가 2025-26시즌 DFB포칼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이토 SNS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독일 스폭스 등은 21일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선수들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사이바리와 브라운을 영입해 이적 시장에서 막대한 투자를 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선수들이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에베를 디렉터와 프로인트 디렉터는 콤파니 감독 체제에 최적화된 선수단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선수 방출을 통해 자본을 확보하고 선수단에 여유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보이, 팔리냐, 사라고사는 팀을 떠날 것이다. 보이는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에서 방출이 유력한 선수다. 갈라타사라이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보이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갈라타사라이는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 토트넘에서 임대 활약을 마치고 복귀한 팔리냐는 토트넘이 완전 영입을 선택하지 않았지만 잉글랜드와 포르투갈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 차례 임대를 다녀온 사라고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토와 김민재는 의문이 남아있다. 이토의 상황은 복잡하다. 이토는 부상으로 여러 경기에 결장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브라운의 합류로 왼쪽 윙백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적절한 제안을 받는다면 이토 이적 협상에 나설 것'이라며 '김민재는 최근 상황이 변했다. 오랫동안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여겨졌던 김민재는 지난 시즌 종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바이에른 뮌헨 경영진은 김민재를 잔류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4일 '김민재는 더 이상 바이에른 뮌헨의 판매 대상이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 내부에서의 계획이 변경됐다. 김민재는 방출 대상에서 제외된 상황'이라며 '바이에른 뮌헨과 2028년까지 계약된 김민재는 팀에서 존중받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독일 스포르트는 '김민재는 팔리냐, 보이 같은 선수들과 달리 팀을 떠날 경우 대체 선수가 필요한 선수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이적에 동의하기 위해선 김민재 수준의 대체 선수를 영입할 수 있어야 한다. 김민재 이적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라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이토가 2026년 5월 독일 뮌헨 시청에서 열린 우승 축하행사에서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2026년 5월 독일 뮌헨 시청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행사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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