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가야금 연주자 ‘진도 전국 가무악 대제전’ 종합대상 수상

이채윤 2026. 7. 2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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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삼류 가야금산조 연주 펼쳐


원주에서 활동하는 이영(사진) 가야금 연주자가 진도 전국 가무악 대제전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영 연주자는 19일 열린 제6회 진도 전국 가무악 대제전에서 일반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을 받았다. 섬세한 감성과 화려한 기교를 갖춘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를 선보이며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펼쳤다.

그는 “가야금 연주자인 어머니(정미숙 씨)를 따라 어렸을 때부터 연주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진을 거듭하며 나아가는 연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영 연주자는 선화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국악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동생 이웅 거문고 연주자와 연주단체 ‘영웅남매’를 이끌고 있으며, 강원감영 국악예술단 예술감독으로서 전통예술을 알리고 있다.

이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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