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G1방송 공동주최 ‘2026 강원자치발전전략 대토론회’ 5. 속초시

이정호 2026. 7. 22. 00:0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생지원금 지급 지역상권 선순환
철도 개통 전 체류형 관광상품 확대
용산 이동시간 단축 공기 이전 총력

“고도제한 완화…영랑호 지역 새 성장거점 육성할 것”

▲ 강원도민일보와 G1방송이 공동주최한 ‘2026 강원자치발전전략 대토론회’ 속초시편이 20일 G1방송 스튜디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과 추용욱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호 기자

강원도민일보와 G1방송이 공동주최한 ‘2026 강원자치발전전략 대토론회’의 다섯 번째 순서, 속초시 편이 20일 G1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사회 △박진형 아나운서
◇토론 △이병선 속초시장 △추용욱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전 시민들에게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을 하는데.

△이병선=“선거 기간 현장을 다녀보니 시민들의 민생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체감했다. 특히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 지역 상권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20만원 지급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시의회의 협조를 받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도 확보했다.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서고속화철도·동해북부선 연결에 따른 지역 발전 효과 과제는.

△추용욱=“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 연결은 속초시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철도 개통에 맞춘 준비와 실행이 중요하다. 수도권 접근성 개선이 지역 체류와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해야 한다. 또 역세권과 생활권을 중심으로 도시공간을 재편해야 한다. 콤팩트시티를 기반으로 한 역세권 개발을 통해 속초시 전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간구조를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 아울러 속초항과 철도를 연계해 북방 물류와 크루즈, 국제교류 기능을 확대하는 등 미래 산업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2차 공공기관 이전 대비책은.

△이병선=“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이동 시간이 99분으로 단축돼 시간적·거리적 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역세권에 공공기관이 이전할 경우 각종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세제 감면 등 다양한 지원책도 갖추고 있어 공공기관 이전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공공기관 유치는 민간기업의 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구 유출 방지, 외부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 북부권 고도제한 완화에 대한 해법은.

△이병선 =“속초 북부권인 영랑호 일대는 고성군 군부대 시설로 인해 35년간 고도제한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5층 이상의 건축이 어려워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지역 개발에 제약이 있었다. 최근 이양수 국회의원과 지역 주민, 강원도 등이 함께 노력한 결과, 조만간 고도제한 완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도제한이 완화되면 북부권 주민들이 오랫동안 겪어온 각종 개발 제약과 경제적 어려움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와 함께 영랑호 일대는 민간기업 유치를 통해 친환경 개발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호 기자

#속초시 #G1방송 #강원자치발전전략 #대토론회 #공동주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