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원, 정규리와 최종커플…서사 통편집 시즌 최대 피해자 등극('하트시그널5')

배선영 기자 2026. 7. 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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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김서원과 정규리가 최종 커플이 된 가운데 '하트시그널5'가 막을 내렸다.

21일 방송된 채널A의 '하트시그널5' 최종회에서 출연자들은 모두 한달간의 합숙을 끝내고 최종 선택을 마무리 했다.

김서원은 결국 정규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규리 역시 김서원을 선택했다. 그러나 정규리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최종화에 다가갈 수록 대다수 분량이 편집됐다. 이날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사실상 정규리와의 주요 서사가 모두 편집된 김서원이 이번 시즌 피해자가 된 상황이다.

앞서 방영 초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트시그널5'의 한 여성 출연자가 상간 소송에 휘말렸다는 의혹이 확산됐다. 해당 출연자가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제작진은 "현재 일부 출연자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 제작진은 현재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출연진의 방송 방향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날 최종회에서 김민주는 우여곡절 끝에 김성민에게 전화를 걸어 시작부터 끝까지 일편단심 자신의 한결같은 마음을 전했다. 김민주는 "한달간 오빠가 전부였다"라고 고백했다. 그런 민주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답한 김성민은 강유경에게 전화를 걸어 "덕분에 많이 웃었다. 지금도 웃고 있다. 고마웠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앞서 1:1 대화에서 강유경에게 거절 당할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진심을 지키는 선택을 했다.

최소윤은 뒤늦게 불붙었던 김서원을 향한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1:1 대화를 무려 40여분이나 하며 한참을 눈물을 쏟은 두 사람. 최소윤은 김서원에게 전화를 걸어 "내 눈에는 너가 제일 멋있었다. 너의 모든 선택을 다 응원한다"라고 고백했다. 김서원은 또 한 번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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