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학 부의장 “검단 등 신도시·원도심 균형 발전 노력…재선답게 경험 공유” [인천시의회 의정24시-의정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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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이뤄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애쓰겠습니다." 이순학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더불어민주당·검단2)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부의장이 되겠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는 원칙에 따라 충실히 수행하되,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 정당이나 입장의 차이를 넘어 시민의 삶과 인천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는 함께 힘을 모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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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 견제·협력… 민생 중심 의회 구현
여야 협치 강조… 시민 삶의 질 향상 매진

“인천이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이뤄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애쓰겠습니다.”
이순학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더불어민주당·검단2)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부의장이 되겠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이번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재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의원들과 적극 공유하겠다”며 “서로 배우고 연구하는 의회, 정책으로 평가받는 의회, 그리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부의장과의 일문일답.
Q. 제10대 시의회 전반기 제1부의장 직책을 맡았는데.
A. 막중한 책임을 맡겨 준 동료 의원과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10대 시의회는 의석수 확대와 함께 새롭게 출범하면서 시민들의 기대와 책임도 더욱 커져 있다. 그래서 영광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느끼고 있다.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부의장이 되려 한다.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는 원칙에 따라 충실히 수행하되,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
특히 인천 검단지역을 비롯한 곳곳의 해묵은 현안 해결은 물론,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애쓰겠다.
Q. 의회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A.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소통과 신뢰’, 그리고 ‘현장 중심의 의정’이다. 의회는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더 나은 정책을 만드는 곳이다.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충분한 대화와 경청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어 가는 것이 지방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또 모든 정책의 출발점은 현장이라고 생각한다. 시민의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 불편과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찾는 것이 진정한 의정 활동이다.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의 의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
특히 견제는 갈등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 나은 행정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다. 견제할 것은 원칙에 따라 분명하게 견제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은 적극 협력하는 균형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

Q. 민주당이 절대다수인 상황에서 의원 간 소통 강화 방안은.
A. 민주당이 다수당인 만큼 그에 걸맞은 책임감도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 다수의 힘은 일방적인 운영이 아니라 더 큰 책임과 포용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에 따라 무엇보다 의원 간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려 한다.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합리적인 결론을 만들어 가겠다. 주요 현안은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고, 의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협의하는 의회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아울러 국민의힘 소속 동료 의원은 물론 모든 의원들과 적극 소통하겠다. 의회는 다수결만으로 운영되는 곳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더 나은 해답을 만들어 가는 민주주의의 장이기 때문이다.
정당이나 입장의 차이를 넘어 시민의 삶과 인천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는 함께 힘을 모으겠다. 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원칙에 따라 바로잡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드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
Q. 초선 의원이 많은 만큼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은.
A. 동료 의원 중에는 초선 시의원이지만 군·구의회에서 의정 경험을 쌓고 오신 의원도 많다. 다양한 현장 경험과 새로운 시각을 가진 의원들이 함께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역량이 인천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의회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재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려 한다. 초선 동료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의원으로서 필요한 조언과 경험을 나누고, 의회에서 운영하는 의정연수와 교육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
또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정책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정책을 함께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 의회의 경쟁력은 결국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전문성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경험은 경험대로, 새로운 시각은 새로운 시각대로 서로의 장점을 살릴 때 더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있다.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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