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호프’ 음문석에 경악 “외계인보다 더 외계인”→나홍진 “평소엔 깨끗해”

배효주 2026. 7. 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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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호프'에서 열연을 펼친 음문석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봉준호 감독은 7월 15일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GV를 진행했다.

이날 나홍진 감독과의 대담에서 봉준호 감독은 "배우 이름을 몰라서 죄송한데, 어린이 외계인을..."이라며 극 중 양배 역을 맡은 음문석을 언급했다.

"평소에 그러진 않죠?"라는 말에 나홍진 감독은 "점잖고 깨끗하다. 청결하다. 머리도 매일 감는 것 같다"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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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봉준호 감독이 '호프'에서 열연을 펼친 음문석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봉준호 감독은 7월 15일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GV를 진행했다.

이날 나홍진 감독과의 대담에서 봉준호 감독은 "배우 이름을 몰라서 죄송한데, 어린이 외계인을..."이라며 극 중 양배 역을 맡은 음문석을 언급했다.

이어 "그분을 어떻게 캐스팅한 거냐. 좋은 의미에서 얼굴 자체가 외계인보다 더 외계인 같았다. 연기적인 표현일 텐데, 구강과 하관의 움직임이 너무 기묘하고 놀라웠다"고 말했다.

"평소에 그러진 않죠?"라는 말에 나홍진 감독은 "점잖고 깨끗하다. 청결하다. 머리도 매일 감는 것 같다"라고 농담했다.

음문석이 연기한 양배는 목수로, 어린 외계인을 사살해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한편 '호프'는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 227만 명을 돌파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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