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폴리스벤처협회,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대전 제조기업 AX·DX 가속

임민지 2026. 7. 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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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수요 맞춤형 재직자 교육으로 스마트제조 핵심인력 양성 지원
- 재직자 교육과 기업지원으로 지역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원하고 국립한밭대학교가 주관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해 대전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재직자 교육과 기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전문교육과 기업지원을 통해 제조기업의 스마트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조혁신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제조업계는 생성형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의 확산으로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디지털 전환이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와 기업 맞춤형 교육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벤처협회는 이러한 산업 수요를 반영해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혁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기업 방문 교육과 협회 교육장을 병행 운영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으며, 강사비와 교재비, 실습재료비 등을 지원해 기업의 교육 부담도 줄이고 있다.

올해는 생성형 AI 활용, AI 기반 업무혁신, 데이터 분석 등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7월 기준 총 16개 기업, 221명의 재직자가 교육을 수료했다.

아울러 기술지도와 맞춤형 컨설팅, 기술장비 활용 지원, 산학협력 프로젝트 연계, 판로개척 및 고용브랜딩 홍보 등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제조 도입과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제조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지역 제조기업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 전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지역 제조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실질적인 혁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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