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칠레,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5명 사망

김규리 2026. 7. 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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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는 일주일 동안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심각한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홍수로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한 달 치 강수량이 한 시간 만에 내리는 극심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강물이 불어나 도로가 차단되고 마을이 고립됐으며, 항구도시 코킴보에서는 진흙과 정전으로 식수 공급이 중단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칠레 정부는 코킴보와 아타카마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구조와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은 장맛비가 이어집니다.

상하이는 약한 비가 내리겠고 한낮에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닐라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낮에 32도로 폭염이 주춤하겠습니다.

모스크바엔 비가 내리겠고 마드리드는 맑은 날씨 속에 한낮에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도 맑은 하늘 아래 한낮에 31도로 날이 덥겠습니다.

워싱턴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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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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