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후계자' 김지선, 여신도 3명 성폭행 가담 혐의…징역 7년 구형

장영준 기자 2026. 7. 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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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정명석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지선 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48세 김지선 씨는 JMS 2인자로 알려졌습니다.

21일 대전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대전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씨에게 징역 7년과 함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 취업제한 10년 명령 등을 요청했습니다.

김씨는 2018년 신도들을 세뇌해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고 정씨의 여신도 3명 성폭행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으나, 재판 과정에서 공모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한편 김씨는 별개의 준유사강간 가담 혐의로 2024년 10월 징역 7년이 확정돼 복역 중이며, 징역 17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정씨 역시 여신도 15명 추가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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