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배우자 해외출장비 4천700만원 선관위에 반납

오규진 2026. 7. 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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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이른바 '외유성 출장 의혹'과 관련, 배우자의 해외 출장비 4천700만원 상당을 반납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노 전 위원장이) 전날 세 차례 국외 출장 건에 대한 출장비를 반납했다"고 밝혔다.

노 전 위원장의 출장에 배우자가 동행했다는 내용은 그간 선관위가 외부에 공개한 보고서 등에는 명시되지 않다 최근 국정조사 특위 등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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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이른바 '외유성 출장 의혹'과 관련, 배우자의 해외 출장비 4천700만원 상당을 반납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노 전 위원장이) 전날 세 차례 국외 출장 건에 대한 출장비를 반납했다"고 밝혔다.

2022년 출장비 1천416만4천464원, 2024년 출장비 1천763만6천861원, 지난해 출장비 1천563만7천575원 등 반납 금액은 총 4천743만8천900원이다.

노 전 위원장은 2022년 12월 호주·뉴질랜드 8박 9일, 2024년 11월 독일·에스토니아 7박 9일, 지난해 11월 덴마크·스웨덴 8박 10일 출장에 배우자와 동행했다.

노 전 위원장의 출장에 배우자가 동행했다는 내용은 그간 선관위가 외부에 공개한 보고서 등에는 명시되지 않다 최근 국정조사 특위 등을 통해 알려졌다.

2020년 대법관에 임명된 노 전 위원장은 2022년부터 선관위원장을 겸임하다, 지난달 5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책임지며 사퇴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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