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미자母 전성애, 욕실 낙상사고에 119 출동…"주먹만한 혹"
강효진 기자 2026. 7. 21. 11:44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미자가 어머니인 배우 전성애의 아찔했던 욕실 낙상 사고 소식을 전했다.
미자는 2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모두 욕실 조심하셔요"라며 자택 욕실에서 전성애가 미끄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던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미자는 "어제 새벽 저희 집에 119 오고 난리가 났었다"며 "이제야 웃으며 얘기할 수 있지만 엄니가 머리 감다가 뒤로 미끄러져 세면대에 머리를 꽝 부딪혔다.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서 못 일어났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119 구급차에 오른 전성애의 모습과 응급실에서 CT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정황이 담겼다. 미자는 "다행히 CT 결과 머릿속은 괜찮다고 하는데 주먹만 한 혹이 생겼다"며 큰 이상은 없다는 정밀 검사 결과를 전했다.
그러면서 미자는 "많이 울고 많이 놀랐던 밤이었다. 엄마한테 잘못한 일들만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며 "119분들, 응급실 선생님들 정말 너무 감사했다"고 구급대원과 의료진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과 방송을 통해 활동 중이다. 어머니 전성애는 1956년생으로, 다수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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