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임신중지약 도입 논의…현대약품, 20%↑

김유진 기자 2026. 7. 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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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20.90% 오른 7520원

|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정부가 임신 중지 약물 도입 논의를 본격화하면서 현대약품이 21일 장 초반 상승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 기준 현대약품은 전장 대비 20.90% 오른 7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약품은 2021년부터 임신 중지 약물인 일명 '미프진'의 국내 도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세 차례 신청했던 업체다. 미프진 도입이 결정될 경우 국내 판권을 보유한 현대약품이 수혜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미프진과 관련해 "적정하게 투약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에 같은 날 현대약품은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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