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임시중지약 미프진 도입 논의에 강세[특징주]

노영현 기자 2026. 7. 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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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미프진 관련 언급
품목 허가 불발에도 투자자 기대 이어져
21일 장 초반 7060원까지 상승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현대약품이 임신중지 약물 허용 여부를 둘러싼 정부 논의가 본격화되며 2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 3분 기준 현대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780원(12.5%)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경구용 임신중지 의약품 미프진과 관련해 "적정하게 투약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현대약품의 주가는 지난 14일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16일까지 3거래일 연속 올랐다.

앞서 현대약품은 지난 2021년 영국 제약사 라인파마 인터내셔널과 미프진의 국내 판권·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세 차례 신청했으나 허가가 번번이 불발됐다.

노영현 기자 nogo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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