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탁한 목소리 사라진 이유 “아이들 커 소리지를 일 줄어‥음성치료도”(지라시)

박아름 2026. 7. 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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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사진=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뉴스엔 박아름 기자]

허스키 보이스를 자랑하는 박경림이 목소리가 달라진 이유를 밝혔다.

방송인 박경림은 7월 2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이하 지라시)에 게스트로 출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림은 자신의 목소리 변화에 대해 "음성치료도 받고 아침이랑 밤에 병원에서 알려준 트레이닝 방법이 있는데 그걸 항상 10분씩 했다. 그리고 화를 내거나 소리지를 일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 자녀들이 많이 커서"라고 전했다.

이에 DJ 정선희는 “그땐 묵언수행하는 사람처럼 밖에서 말을 아끼더라”고 증언했고, 박경림은 "소리를 안 지르고 살 수가 없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8월 토크콘서트 개최를 앞둔 박경림은 자신을 '토크콘서트 원조'로 소개했다. 1999년 토크콘서트를 하게 됐다는 박경림은 "데뷔했는데 주변에 콘서트 대가들이 많다. 김장훈 이문세 신승훈 양파 등이 있다. 양파가 동갑인데 공연 초대를 한 거다. 콘서트를 보러 갔는데 관객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울고 웃고 너무 행복해하더라. 이문세는 말하자면 입 아프다. 그런 공연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하고 싶었다. 내가 라디오도 TV도 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만나 함께 눈 마주치며 웃고 응원도 노래도 해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관객들과 함께 만나 공연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내가 진행자니까 토크 콘서트를 해봐야겠다. 해서 하게 됐다. 그때가 20살이었다"고 회상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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