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중 바지에 손 넣어 논란된 걸그룹…“통증 너무 심했다”
김성훈 2026. 7. 20. 17:11
![류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ned/20260720171138843drzv.jpg)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그룹 잇지(ITZY) 멤버 류진이 최근 공연 중 바지에 손을 넣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류진은 지난 11일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잇지 월드투어 공연 중 무대 위에서 바지 안에 손을 넣어 옷을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민망하게 비춰질 수 있는 행동에 일각에서 적절성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류진은 19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점프슈트가 계속 말려 올라와 통증이 심했다”며 “순간적으로 의상을 바로잡으려다 별다른 생각 없이 행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생각보다 손이 많이 들어간 것처럼 보이더라”라며 “나중에 영상을 다시 확인해 보니 내가 봐도 오해를 살 수 있는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류진은 “(이 일로) 많은 분들의 연락을 받았고 여러 의견도 접했다”며 “무대에서 보였던 행동 때문에 걱정과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 무대에서는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잇지는 이달부터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8월 15일 마카오 공연으로 투어를 재개해 타이베이,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프랑크푸르트, 싱가포르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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