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4개 라이온스클럽, 남구노인복지관서 합동 봉사

오승현 기자 2026. 7. 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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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광영·미래·명품클럽 회원 24명 참여
배식·설거지·환경정화로 따뜻한 나눔 실천
2026-2027 회기 첫 봉사활동 진행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이어갈 것"
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은 20일 오전 전남광주특별시 남구노인복지관을 찾아 광영·광주미래·광주명품라이온스클럽과 연대해 2026-2027 회기의 첫 번째 합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 제공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소속 지역 클럽들이 전남광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모으며 새로운 회기의 시작을 알렸다.

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은 20일 오전 전남광주특별시 남구노인복지관을 찾아 광영·광주미래·광주명품라이온스클럽과 연대해 2026-2027 회기의 첫 번째 합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전남광주 지역 상생 봉사에는 355-B1지구 제5지역에 속한 4개 단체의 회장단인 김현진(미소)·강석수(광영)·김영숙(미래)·정현경(명품) 회장을 포함해 총 24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해 배식하는 한편, 식사 이후의 설거지와 급식소 내부 정리 정돈을 도맡았다. 이어 복지관 시설 안팎을 돌며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라이온스 고유의 이웃사랑 정신을 몸소 투영했다.

이달 1일부터 '함께라서 더 강한, 미소'라는 새로운 회기 슬로건을 공표하고 임기를 시작한 김현진 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헌신적으로 동참해 준 각 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라이온스의 기본 이념인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를 나침반 삼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나눔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