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치기공학과, 전국 실기경진대회 대상 2명 배출

박찬수 기자 2026. 7. 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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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대전보건대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보건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가 전국 치기공학과 실기경진대회에서 대상 2명과 장려상 1명을 배출했다.

대전보건대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주최한 '2026 KDTEX 제17회 전국 치기공학과 학생 실기경진대회'에서 총의치 부문과 국소의치 부문 대상을 비롯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 21개 대학 치기공학과가 자체 선발한 학생들이 참가해 총의치, 국소의치 등 치과기공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실기대회다. 총의치(總義齒, complete denture)는 치아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사람에게 잇몸 전체를 덮어 끼우는 틀니를 말한다.

대회에서 3학년 구민정 학생은 총의치 부문 대상을, 3학년 안지우 학생은 국소의치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같은 학년 김민성 학생은 국소의치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전보건대 치기공학과는 현장 중심 교육과 최신 치과기공 기술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전국 단위 실기대회와 학술대회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임중재 치기공학과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무와 연구 역량을 갖춘 치과기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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