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박물관 빅3 '국중박' K푸드 알리는 롯데GRS
전통 한식부터 트렌디한 간식까지 다양한 선택지
![관람객 수 세계 3위의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서관 전시동 1층에 위치한 푸드코트 '한식미관' 모습. [사진=롯데GRS]](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0/552793-3X9zu64/20260720124705452opvb.jpg)
롯데GRS(지알에스)가 국내 대표 문화 랜드마크이자 관람객 수 기준 전 세계 박물관 빅(Big)3로 꼽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푸드코트 '한식미관'을 오픈하면서 이 회사의 컨세션 사업 역량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 식문화를 전파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은 만큼 롯데GRS는 전통 한식부터 트렌디한 간식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외식전문기업으로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20일 롯데GRS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 서관 전시동 1층에 위치한 한식미관은 약 276평 규모, 310석 좌석을 갖춘 식음공간이다. 여기서는 △분식편 △국·탕편 △이국편 △비빔편 △치킨편 등 5개 전문 코너로 운영된다. 롯데GRS는 한식을 비롯한 다양한 K푸드를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면서 미식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간은 역사, 공항 등 기존의 컨세션 상권이 아닌 특수한 문화 상권에 입점 된 만큼 롯데GRS는 한식미관을 앞세워 대한민국 식문화를 전파하는 외식전문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제고하는 한편 높은 집객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대한민국 보물들이 집결된 국립중앙박물관에 롯데GRS만의 외식 노하우를 담은 한식미관을 선보여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거점 상권에 맞춘 차별화된 컨세션 모델을 개발해 성장 동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GRS는 대표 브랜드인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를 중심으로 외식사업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원택 대표 체체로 전환된 후 전체 매출의 70%가량을 차지하는 롯데리아 의존도를 낮추고자 외식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는 한편 신성장동력인 컨세션 사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6년 컨세션 사업을 시작한 롯데GRS는 현재 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과 고속철도 SRT 역사, 병원, 레저시설 등으로 운영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복합 외식문화 공간 브랜드 'PLE:EATING(플레이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최근 5년 새 이 회사의 컨세션 사업 매출은 약 133% 증가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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