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이더리움·리플·솔라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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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황 데이터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주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상승 폭을 일부 소화하며 차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 대비 0.7% 상승한 6만 4,526.56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24시간 전보다 1.8% 오른 1,872.11달러를 기록하며 주요 코인 중 가장 나은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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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6만 4천 달러대 횡보, 이더리움 1,800달러 선 안착
솔라나·리플 등 알트코인도 강보합권 등락

20일 시황 데이터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주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상승 폭을 일부 소화하며 차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 대비 0.7% 상승한 6만 4,526.5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호재로 6만 4천 달러 선을 회복한 이후, 추가적인 거시경제 지표 발표 전까지 뚜렷한 상승 촉매제를 찾지 못하고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모습이다.

이더리움(ETH)은 24시간 전보다 1.8% 오른 1,872.11달러를 기록하며 주요 코인 중 가장 나은 흐름을 보였다. 이더리움은 최근 30일 기준 10.1% 상승해 견고한 월간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최근 비트마인의 대규모 이더리움 매집과 기관 수급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하방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알트코인 시장 역시 소폭의 변동성만을 보이며 조용한 장세를 보였다. 솔라나(SOL)는 24시간 대비 2.4% 상승한 76.17달러에 거래되며 최근 7일간 1.0% 하락했던 부진을 만회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리플(XRP)도 24시간 동안 1.2% 상승한 1.10달러를 기록해 약보합권 흐름을 끊어냈다. 시장 전문가들은 현물 ETF 자금 유출입 상황과 거시경제 불안정성이 맞물리면서 당분간 비트코인 6만 4천 달러를 중심으로 한 눈치 보기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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