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 '오싹한 연애' OST 첫 주자 출격…19일 '터널' 공개

김원겸 기자 2026. 7.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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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 리즈가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OST 첫 주자로 나섰다.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아이브 리즈가 '오싹한 연애' OST 주자로 참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첫 번째 OST ‘터널’을 불렀다. 이 곡은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터널'은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느끼는 불안과 외로움, 그리고 그 속에서도 희미한 빛을 향해 나아가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리즈는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벅찬 감성을 담은 보컬로 곡이 지닌 서사와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그동안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온 리즈가 다섯 번째 OST를 선보이게 된 가운데, 어떤 감성과 목소리로 작품의 시작을 열며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인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박은빈)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 마강욱(양세종)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즈는 '터널'을 통해 막막한 현실과 슬픔, 그럼에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 중 인물들의 감정과 상처를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할 전망이다.

리즈는 데뷔 이후 탄탄한 고음과 섬세한 가성으로 아이브 음악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음악 활동은 물론 꾸준한 OST 참여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았고, 지난 2월 발매된 아이브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에서는 솔로곡 '언리얼'을 선보이며 한층 깊어진 감성과 리즈만의 음악 색깔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다섯 번째 OST 가창에 나선 리즈가 어떤 곡으로 'OST 강자'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순항 중이다. 지난 4월 교세라돔 공연과 6월 도쿄돔 공연을 통해 총 12만 7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일본 5대 스포츠지 1면을 연이어 장식하는 등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오는 21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몬트리올, 뉴어크, 오스틴,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밴쿠버까지 북미 투어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더할 예정이다.

리즈가 부른 tvN '오싹한 연애' OST 파트1 '터널'은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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