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호프’에 미친 자는 보법도 다르다

이다원 기자 2026. 7. 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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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 SNS.

배우 이주영이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를 재치 넘치게 따라했다.

이주영은 19일 SNS에 “난 ‘호프’를 보고 ‘홒친자’가 돼 하루종일 이러고 놀고 있다고”란 문구가 박힌 몇장의 사진을 올렸다.

배우 이주영.

공개된 사진 속 이주영은 ‘호프’ 속 성기(조인성)처럼 비슷하게 입고 장난감 총으로 어딘가를 향해 쏘고 있다. 반려견 산책 중인지 반려견과 함께 마치 영화 속 성기가 백마를 탄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선 다른 개를 피해 도망가는 자세를 취하거나, 개를 장난감 총으로 겨누는 등 ‘호프’ 명장면들을 따라한다. 그런 이주영을 ‘지금 뭐하는 건가’라는 식으로 쳐다보는 개의 시선이 재미를 더한다.

한편 ‘호프’는 이날 오후 1시에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5일만의 기록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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