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만 유튜버 마선호도 뛴다…'2026 한글런' 건강 전도사 합류

33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마선호를 비롯한 생활체육 인플루언서들이 '2026 한글런'에 참여해 한글과 건강의 가치를 알린다.
세종시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2026 한글런'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하는 건강 전도사 8명이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글런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한글날을 기념하는 10.9㎞와 세종대왕 나신 날을 상징하는 5.15㎞ 코스를 달리게 된다. 코스는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을 출발해 국립세종수목원과 이응다리 등을 거쳐 돌아오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마선호를 비롯해 최한진, 이용승, 이유진, 우형재, 최은총, 권준, 김승현 등 생활체육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알리며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코스를 달리고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26 세종한글축제'와 '2026 한글상품박람회' 등 주요 행사에도 참여해 각자의 SNS를 통해 한글문화도시 세종과 행사 취지를 알릴 계획이다.
마선호 대표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경찬 세종시 한글문화정책팀장은 "건강 전도사들의 참여로 한글런이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축제로 한층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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