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후원회장에 고 이해찬 전 총리 부인‥"선배 당대표 뜻 잇겠다"

강은 2026. 7. 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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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는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배우자 김정옥 씨가 당대표 선거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김 씨를 만난 사실을 전하며, "김 여사께서 제 후원회장을 기꺼이 맡아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순간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웠다"고 했습니다.

이어 "살아 계신 또 한 분의 이해찬 총리께서 말씀하시는 듯한 무게감과 이해찬 총리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엄습했다"며 "사모님께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강력한 개혁 당대표'가 제 슬로건이며 꼭 그런 당대표가 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했습니다.

또, "이해찬 총리께서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을 만든 데 큰 공로가 있는 만큼 그 정신을 이어받아 저의 구호인 '4통 통합'을 이룩하겠다는 다짐도 굳게 했다"며 "이해찬 선배 당대표의 길을 후배 당대표로서 그 뜻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은 기자(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38422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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