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 노윤서, 첫 사극 도전 통했다
유지혜 기자 2026. 7. 19. 10:37

배우 노윤서가 넷플릭스 드라마 '동궁'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지난 17일 공개된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이 왕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구천 역을 남주혁이, 생강 역을 노윤서가 각각 맡았다.
극 중 노윤서가 맡은 생강 역은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감찰 궁녀다. 귀신을 칼로 벨 수 있는 남주혁과 함께 동궁에 얽힌 저주와 왕실의 비밀을 추적했다.
담담하면서도 힘 있는 대사, 절제된 표현으로 귀신의 세계와 현실의 비밀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사사건건 부딪히던 남주혁과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연못 귀신의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는 집념으로 미스터리의 중심을 잡았다.
활과 검을 활용한 액션 장면에서는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드라마로 첫 사극에 도전한 노윤서는 판타지와 사극, 오컬트 요소가 결합된 세계관을 뚝심 있게 이끌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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