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만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카카오엔터, 한정판 MD 출시
유니폼·볼캡 등 15종 출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이 만났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와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한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팬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의 팬스토어 ‘베리즈샵’을 통해 ‘삼성라이온즈×라이언: 라이언 이즈 라이온즈(RYAN IS LIONS)’ 협업 MD(상품)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10주년과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탄생 10주년을 공동으로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제품은 베리즈 라이온즈 팀스토어 온라인몰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내 오프라인 팀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라이언 리무버블 스티커 4종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리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올해 초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팬들의 지속적인 굿즈 출시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됐다. 앞서 지난 2월 선보였던 ‘리틀 라이언’ 협업 어린이 회원 키트가 출시 직후 전량 완판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협업 상품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한층 커진 상황이다.
한편, 베리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으로 K팝, 드라마, 예능,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팬 커뮤니티와 공식 MD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올해 3월 정식 서비스 론칭 이후 1년 만에 202개국 이용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전체 가입자의 약 80%가 해외 이용자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베리즈는 팬 활동 기록을 디지털 형태로 저장할 수 있는 ‘마이캐비닛’ 기능을 비롯해 AI 댓글 리포트, AI 페르소나 등 팬 참여형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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