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與 치열한 당권 경쟁…국힘 '투톱' 엇갈린 행보
<출연 :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저마다 강점을 내세우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헌절 경축식에 불참하고 올림픽공원으로 간 장동혁 대표의 행보를 두고 당 안팎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김민석 전 총리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2002년 후보 단일화와 탈당 과정을 사과했습니다. 곽상언 의원은 "늦었지만 평가할 만하다"고 했지만, 당시 김 전 총리의 선택을 노 전 대통령이 '충정'으로 받아들였다는 해석에는 선을 그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정청래 전 대표는 SNS에 "요즘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괜찮냐'고 묻는다"며 당원들에게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른바 '약자 마케팅'이라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지지층 결집에 효과가 있을까요?
<질문 3> 민주당 내에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신중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도 보완수사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났는데요. 민주당이 '전면 폐지' 방침을 철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4> 주요 당권 주자들은 한목소리로 보완수사권 폐지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강성 지지층의 표심을 의식해 당장은 정부·여당의 기본 입장에 보조를 맞추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문제가 전당대회 쟁점으로 떠오르면 주자별 입장도 갈릴 수 있을까요?
<질문 5> 한편, 보완수사권 관련해 한동훈 의원의 공개 토론을 수락했던 이건태 의원이 토론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이 의원이 토론을 앞두고 도망쳤다"며 비난했는데요. 이 의원이 입장을 바꾼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6> 민주당이 송영길·김용 두 사람이 전당대회 출마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게 논란이 됐습니다. 격론 끝에 예외를 적용해 출마를 허용하기로 했는데, 이 과정에서 계파 갈등이 더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당 결정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장동혁 대표가 장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국회 제헌절 경축식 대신 올림픽공원 집회를 찾았고, 정점식 원내대표는 경축식에 참석해 민주당의 국회 운영을 비판했는데요. 이런 투톱의 엇갈린 행보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그런데 안철수 의원도 처음으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을 찾았습니다. 최근 한동훈 의원의 복당을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등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보수진영 내 주도권 다툼이 시작됐단 해석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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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hosilw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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