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먹짱' 쯔양 먹페이스에 휘말려 위장 풀가동 "멈출 수가 없어!" ('쯔양몇끼')

하수나 2026. 7. 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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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광규가 ‘먹방 최강자’ 쯔양의 엄청난 먹방 페이스에 동화 돼 위기를 맞는다. 

18일 ENA ‘쯔양몇끼’ 8회에서는 제주 미식 여행의 숨은 복병, 통갈치조림 맛집을 찾은 세 사람의 폭풍 먹방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통갈치조림 맛집에 방문한 세 사람은 압도적인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쯔양이 엄청난 속도와 양으로 갈치살을 흡입하기 시작하자, 옆에 앉은 김광규 역시 그 맛과 템포에 홀린 듯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숟가락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먹짱 쯔양과 나란히 발을 맞춰 폭풍 흡입을 이어가던 김광규는 "멈춰야 하는데 멈출 수가 없다"며 끊임없이 숟가락을 움직였다. 

김광규가 다음 코스는 생각도 못 한 채 쯔양의 속도를 따라가자, 보다 못한 쯔양이 "어어, 멈추셔야 돼요!"라며 직접 '위장 단속'에 나섰으나, 이미 먹페이스에 완벽히 동화된 김광규는 아랑곳하지 않고 먹방을 이어가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최홍만은 "불안하다 불안해"라며 김광규의 폭주를 진심으로 걱정해 큰 웃음을 안겼다.

갈치조림을 완벽하게 클리어한 후 차에 올라탄 세 사람 앞에는 또 다른 유혹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갓 튀긴 꽈배기와 찹쌀 도넛. 쯔양이 "한 입 드셔보실래요?"라며 꽈배기를 건네자, 운전대를 잡고 있던 김광규는 "아이고, 주시면 영광이죠!"라며 다시 한번 눈을 반짝였다.

조수석의 최홍만은 운전 중인 김광규를 위해 직접 ‘대왕 턱받이’를 자처하며 입에 넣어주었고, 김광규는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이를 받아먹으며 2차 탄수화물 폭주를 시작했다.  

다음 먹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계속되는 디저트의 유혹에 김광규는 연신 "참아야 돼"라며 머리로는 다짐하면서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입을 제어하기 힘든 듯 애절한 멜로디로 "안돼요~ 안돼~ 먹으면 안 됩니다아~"를 흥얼거리며 스스로를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먹짱의 템포에 휩쓸려 위장을 풀 가동한 김광규가 혼신의 먹방 제어 노래로 폭주하는 식욕을 멈추고 제주 미식 투어를 완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쯔양몇끼’는 7월 18일(토)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사진제공 =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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