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미 측과 삼성·하이닉스 이익 분배 논의 안 해”

이재희 2026. 7.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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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한국 반도체 기업의 초과이익을 미국과 공유해야 한다는 입장을 우리 정부에 전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오늘(18일) 설명자료를 내고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릭 슈와이처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의 면담을 포함해, 우리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공유와 관련하여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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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한국 반도체 기업의 초과이익을 미국과 공유해야 한다는 입장을 우리 정부에 전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오늘(18일) 설명자료를 내고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릭 슈와이처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의 면담을 포함해, 우리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공유와 관련하여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달 슈와이처 부대표가 여 본부장에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거둔 수익의 일부를 미국도 받을 자격이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미국 기업들이 한국산 반도체를 대량 구매해 국내 반도체 기업의 수익에 기여하고 있다는 논리를 미 측이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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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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