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 모두 해제…밤부터 다시 야행성 폭우

2026. 7. 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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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구름대가 빠져나가면서,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밤부터 다시 거센 비가 시작되겠고, 충북은 내일(19일)까지 200㎜의 폭우가 퍼붓겠는데요.

낮 동안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지만, 저녁부터 또다시 강한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내일(19일)까지 경기 남부 100mm 이상, 강원과 충남 150mm, 충북은 200mm의 거센 비가 쏟아지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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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한 비구름대가 빠져나가면서,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밤부터 다시 거센 비가 시작되겠고, 충북은 내일(19일)까지 200㎜의 폭우가 퍼붓겠는데요.

자세한 장마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새벽부터 전국에 강한 장맛비가 집중됐습니다.

서울 강서구와 동두천은 160mm 안팎, 강원 철원 170mm, 경기 파주 적성면은 200mm에 육박하는 물벼락이 떨어졌는데요.

서울 서대문구와 양천구는 1시간에 65mm에 달하는 폭우가 퍼붓기도 했습니다.

거센 장맛비를 뿌린 비구름대는 대부분 동쪽으로 빠져나갔는데요.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낮 동안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지만, 저녁부터 또다시 강한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 전북, 경북 북부에 시간당 20~50mm의 호우가 집중되겠습니다.

취약 시간인 밤부터 내일(19일) 새벽, 야행성 폭우가 예상되는데요.

내일(19일)까지 경기 남부 100mm 이상, 강원과 충남 150mm, 충북은 200mm의 거센 비가 쏟아지겠고요.

전북 서해안 120mm, 경북 북부에 150mm 이상 더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후반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연일 장맛비가 이어지며 지반이 많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와 같은 피해를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한편, 장맛비가 거의 내리지 않은 전남과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나타나겠는데요.

밤더위가 이어지는 곳도 많을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에도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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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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