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디오픈 2R 공동 5위 점프…임성재는 공동 25위로 밀려나
![김시우 [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8/newsy/20260718084709646nzhn.jpg)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김시우 선수가 이틀째 날 타수를 줄이며 상위권으로 도약했습니다.
김시우는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미국의 브라이슨 디섐보, 샘 번스와 함께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단독 선두인 호주의 루카스 허버트와는 3타 차입니다.
이번 시즌 5차례 톱10에 진입하며 페덱스컵 랭킹 7위를 달리고 있는 김시우는 후반 9개 홀에서만 버디 5개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남은 주말 라운드에서의 역전 우승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반면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이날 두 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언더파 공동 25위로 밀려났고, 김주형과 양지호, 함정우 등 다른 한국 선수들은 컷 통과 기준인 1오버파를 넘지 못해 탈락했습니다.
한편, 단독 선두로 나선 LIV 골프 소속의 루카스 허버트는 이날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2타를 몰아쳐, 메이저 대회 한 라운드 최저타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는 4언더파 공동 8위를 기록했고, 로리 매킬로이는 1언더파 공동 38위에 자리했습니다.
반면 올해 메이저 대회 우승자인 에런 라이와 윈덤 클라크, 그리고 세계랭킹 3위 맷 피츠패트릭은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김시우 #골프 #디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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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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