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원래는 비혼주의...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 모성애로 결혼" ('신랑수업2')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쥬얼리 박정아가 원래 비혼주의였지만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난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17일 채널A '신랑수업2‘에선 박정아가 출연했다. 박정아는 “결혼 11년차이고 딸을 열심히 키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원래 박정아 씨가 비혼주의였다고 하더라”는 탁재훈의 말에 박정아는 “원래는 결혼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주변에서 계속 지금 남편을 소개해주려고 하더라. 한번 만나볼까 해서 만났다”라고 남편과의 첫만남을 언급했다.
이어 “소개팅을 하고 몇 번 만남을 이어가던 중에 어느 날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됐다. 집에 데려다주고 싶었는지 대리기사를 불렀고 뒷좌석에 나란히 타게 됐다. 근데 어느 새 그 남자가 글쎄 내 무릎을 베고 잠이 들었다. 근데 바지를 입었어도 얼굴이 닿는 게 그래서 이렇게 (얼굴에)손을 넣는데 볼이 말캉하니 아이 같더라. 그래서 ‘이 사람 한번 키워보자’ 생각했다”라며 "결국에는 모성애로 결혼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모성애를 공략하라”고 연애 꿀팁을 전수했다.
이에 MC 이승철은 “주위에 사람 만들겠다고 결혼한 사람 많다”라고 주장했고 송해나는 “와이프 분께서?”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랑수업 신입생으로 클릭비 김상혁이 출연했다. 그는 “평소 신랑수업을 통해서 많은 동료분들이 진정성있게 좋은 배필도 만나시고 부럽기도 하고 혹시 나도 그럴 분이 계실까해서 조심스럽게 손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상혁의 집과 자기관리 루틴이 공개됐다. 취미이자 재테크인 피규어가 공개되자 박정아는 “저희 남편도 엄청 좋아한다. 게다가 박스까지 안 버린다”라고 밝혔다. “재테크 한다고 방 한편에 보관 중”이라는 말에 김상혁은 “잘하고 계신 거다”라고 강조했다. “(방문을)열 때마다 한숨이 팍팍 나온다”라난 박정아의 말에 “행복하다고 하셨지 않나?”라는 반응이 나오자 박정아는 “그거 팔 생각하면 너무 행복하죠”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신랑수업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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