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저격! 박문성, "박지성, 이영표 인생을 얼마나 살았다고"...실언 논란 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 향해 일침 "과거식 사고방식, 지금의 사태 만들어"

박윤서 기자 2026. 7. 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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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해설위원이 또다시 기득권 축구 인사를 향한 날 선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은 "박지성, 이영표가 뭘 안다고 혁신위원회를 하나. 뭐를 안다고 말을 함부로 하나. 축구로서는 국가대표였지 인생을 얼마나 살았고, 법을 얼마나 알고, 사회 경험을 얼마나 안다고 무슨 혁신위원장을 하나. 차라리 회장 출마를 하라. 그렇게 비판만 하지 말고 직접 선거를 나오라"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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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박문성 해설위원이 또다시 기득권 축구 인사를 향한 날 선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문성 위원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 '이게 박지성한테 할 소린가. 진짜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박문성 위원은 지난 16일 KBS가 보도한 서강일 전라북도축구협회장의 인터뷰 내용을 지적하며 연신 분통을 터트렸다.

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은 "박지성, 이영표가 뭘 안다고 혁신위원회를 하나. 뭐를 안다고 말을 함부로 하나. 축구로서는 국가대표였지 인생을 얼마나 살았고, 법을 얼마나 알고, 사회 경험을 얼마나 안다고 무슨 혁신위원장을 하나. 차라리 회장 출마를 하라. 그렇게 비판만 하지 말고 직접 선거를 나오라"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한 박지성, 이영표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대한축구협회장 직선제 전환 움직임에 반발하며 간선제 보궐 선거를 주장했고, 과거 승부 조작 축구인 사면 논란 등에 관해 용서가 필요하단 취지의 이야기를 덧붙였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시점서 터진 폭탄 발언에 축구 팬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문성 위원은 "정몽규 회장 1명의 문제가 아니었구나"라고 운을 뗀 뒤 "축구협회의 근간을 이루는 시·도 협회부터 시작해 위의 수뇌부라는 사람들까지 인식이 딱 저 정도"라고 짚었다.

계속해서 "좋지 않은 리더를 두면 2가지 고통이 생긴다. 하나는 무능과 부정으로 이익이 특정 사람들에게만 돌아가는 것"이라며 "다른 하나는 능력 없는 사람에게 지배받아야 하는 고통"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지성, 이영표의 실명을 언급한 점 등엔 강한 유감을 표하며 "한국 축구를 끌어가는 사람들이 저 정도 수준이었구나 민낯을 보여준다"며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저런 과거식 사고방식으로, 운영하려니 지금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박문성 SNS,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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