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간판 예능 '아는 형님' 또 결방… 이달 들어 두 번째

윤기백 2026. 7. 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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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하이라이트 대체 편성
경영 환경 변화 속 관심 쏠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JTBC 간판 예능 ‘아는 형님’이 또다시 안방을 비운다. JTBC는 월드컵 하이라이트 편성에 따른 휴방이라고 설명했지만, 최근 경영난 논란과 맞물려 대표 예능의 잇따른 결방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예능 '아는 형님'(사진=JTBC)
JTBC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18일 방송 예정이었던 ‘아는 형님’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편성으로 휴방한다”며 “537회는 오는 25일 오후 9시 방송된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르헨티나 하이라이트’가 편성된다.

이번이 첫 결방은 아니다. ‘아는 형님’은 지난 4일에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골 모음’ 편성이 이뤄지면서 한 차례 방송을 쉬었다.

잇따른 휴방에 일부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결방 당시에는 JTBC의 경영 환경 변화와 맞물려 예능 편성 축소를 우려하는 반응도 이어진 바 있다. 다만 JTBC는 이번에도 월드컵 특집 편성에 따른 휴방이라고 설명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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