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여배우, 중매로 만난 남편과 재혼 “만난 지 10일 만에 결심”
박수인 2026. 7. 17. 11:40

[뉴스엔 박수인 기자]
51세 일본 배우 슈하마 하루미가 재혼했다.
슈하마 하루미는 최근 일본 현지 매체 위드뉴스를 통해 남편과의 재혼 이유, 과정 등을 밝혔다.
슈하마 하루미는 "재혼은 전혀 생각해본 적 없었다. 저는 다른 사람과 함께 살기에 적합하지 않고 제 일로 바쁜 상황에서 한 사람을 더 책임지는 건 상상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출연한 버라이어티쇼에서 결혼 중매를 경험한 후 재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슈하마 하루미는 "중매 프로그램을 통해 15명을 만났다. 그러던 중 남편과 중매 미팅을 했고 만난 지 열흘 만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벚꽃이 피기 시작할 때 첫 데이트를 했는데 아직 손도 잡지 않았지만 둘이서 나란히 걷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재혼 후 좋은 점에 대해서는 "아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장점인 것 같다. 나는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오로지 상대와 저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74년생 슈하마 하루미는 드라마 '가정부 남자 미타조노', '여고생, 스님이 되다', '시크릿 동맹', '하산 밥',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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