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24점차 뒤집기’ 16강서 레가즈피와 격돌…김행직-포톰, 허정한-타스데미르[포르투3쿠션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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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가 24점차를 뒤집는 역전승을 거두며 조1위로 16강에 진출, 루벤 레가즈피와 격돌한다.
조명우는 레가즈피, 김행직은 포톰, 허정한은 타스데미르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를 2차예선(PPQ)부터 시직한 김민석(부산시체육회)은 B조에서 에디 멕스(벨기에, 3승) 루벤 레가즈피(스페인, 2승1패)에 이어 조3위(1승2패)로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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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 위마즈에 3:27→40:39 역전승,
김행직 허정한 조1, 2위로 16강
SOOP, 전경기 생중계

쿠드롱, 자네티, 트란퀴옛치엔, 블롬달 탈락


그러나 막판 경기력이 살아났다. 18이닝에 하이런 14점을 터뜨리며 35:35 동점을 만들었고, 20이닝에 37:36으로 역전했다. 이어 24이닝에 남은 2점을 추가하며 1점차(40:39) 극적인 역전승으로 마무리했다.

C조 김행직(전남, 진도군)은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다니엘 모랄레스(콜롬비아)와 2승1패 동률을 기록했으나 애버리지에서 가장 앞서(김행직 1.750, 야스퍼스 1.602) 모랄레스(1.130) 조1위로 16강에 올랐다.

허정한은 G조에서 2승1패로 마틴혼(3승)에 이어 조2위로 32강을 통과했다. 허정한은 첫판에서 마틴혼(독일)에게 39:40(18이닝)으로 졌으나, 세르지오 히메네즈(스페인)를 40:33(18이닝)으로 꺾으며 1승1패가 됐다.
16강행 티켓이 걸린 세 번째 경기에서 허정한은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을 애버리지 2.500을 앞세워 40:26(16이닝)으로 물리쳤다. 허정한은 초반에 접전을 펼치다 7~8이닝에 14점을 보태 24:12로 앞선채 브레이크 타임을 맞았다. 후반전에도 29:24로 앞선 15이닝에 7득점으로 36:24를 만든 뒤 마지막 16이닝에 4점을 추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쿠드롱은 ‘천적’ 마틴혼에게도 36:40(20이닝)으로 져 32강서 탈락했다.
D조 최완영(광주)은 선전했으나 애버리지 차로 고배를 마셨다.
최완영은 글렌 호프만을 40:26(22이닝), 아흐멧 알프(튀르키예)를 40:34(32이닝)로 제압했으나 타이푼 타스데미르(튀르키예)에게 23:40(16이닝)으로 져 2승1패가 됐다.
최완영은 타스데미르, 호프만과 똑같이 2승1패를 기록했으나 애버리지에서 호프만에게 0.034 뒤져(타스데미르 1.852, 호프만 1.505, 최완영 1.471) 조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를 2차예선(PPQ)부터 시직한 김민석(부산시체육회)은 B조에서 에디 멕스(벨기에, 3승) 루벤 레가즈피(스페인, 2승1패)에 이어 조3위(1승2패)로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쿠드롱에 이어 마르코 자네티, 트란퀴옛치엔, 블롬달도 32강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 전경기를 SOOP이 생중계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2026 포르투3쿠션월드컵 16강 대진]
ㅇ20:00(한국시간)
김행직-롤란드 포톰
톨가이 키라즈-버케이 카라쿠르트
피터 클루망-비롤 위마즈
에디 멕스-글렌 호프만
ㅇ22:30
조명우-레가즈피
허정한-타스데미르
마틴혼-야스퍼스
툴가이 오락-타이홍치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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