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부자 루머에 억울함 토로 "자가 아닌 전세 살아...집 없다"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부자 루머에 억울함을 드러내며 현재 자가가 아닌 전세를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16일 온라인 채널 ‘허경환’에선 ‘허경환 한남동 부동산 투어 내 집 마련 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허경환이 6년 전 살았던 한남동 부동산 투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허경환은 “그럼 집을 살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산다기보단 작전을 짜야 한다”라며 자신이 과거 집을 사서 재산을 불린 성공기를 언급했다. 그는 “너무 집이 사고 싶어서 살고 싶은 동네에 갔다. 인상 좋아 보이는 부동산 사장님을 무작정 찾아들어가서 내가 가진 가용 자금과 원하는 집을 이야기하며 부동산 소스를 받아서 그때 집 산 게 집이 오르고 그 (가격이)오른 집을 팔고 이사를 왔다. 재산을 좀 불린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정작 지금 완전 실패했다. 3년 전에 그 집 팔고 지금 전세로 들어갔다. 그 집이 지금 3년 만에 5~6억 올랐다”라며 씁쓸해했다. 그는 부동산을 찾아가 3년 전 매매가 아닌 전세로 들어간 선택에 대해 후회어린 마음을 토로했다.
그는 자신의 부자 설을 언급하며 “TV에서 허경환 어쩌니저쩌니 해도 집 없다. 바로 살 수 있을 것 같지? 안 된다”라고 한탄하며 자신이 부자가 아님을 강조했다.
“부동산에 관심이 없었나?”라는 질문에 “관심이 있었는데 뭐에 씌었는지 그때 갑자기 그냥...나는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도 한동안 그게 신경을 쓰기 싫은 거다. 그래서 좀 생각할 시간을 갖자 해서 전세를 들어갔는데 그 생각하는 동안에 너무 많은 일들이 생기고 주변의 기회들을 내가 조금 따라가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아쉽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열심히 방송생활 하면서 또 좋은 집 마련하는 거를 열심히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다음에 집을 살 때 집을 사는 과정을 , 내가 어떤 상황인지를 과감히 밝혀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제 주변에 제가 돈 많다고 소문이 났는데 그거 제 돈이 아니고 회삿돈인데 사정도 모르면서 너무 많은 루머들이 돌고 있다. 저는 지금도 당장 집을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거를 오늘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허경환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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