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2호, 8기 영수 앞 여자 3호 돌발 행동에 불쾌 “굳이 나를 앉혀놓고”(나솔사계)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여자 2호가 여자 3호의 발언에 불쾌함을 느꼈다.
7월 1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는 여자 2호가 8기 영수를 두고 여자 3호와 갈등을 빚었다.
8기 영수가 일어나 공용 거실에 오자, 여자 3호는 전달에 실패한 숙취해소제를 전달해 8기 영수를 감동케 했다. 앞서 데이트 중 8기 영수가 “오늘 밤 꿈 속에서 나를 만나게 될 거다. 내일 답변 줘야 돼”라고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던 여자 3호가 꿈 얘기를 하자, 8기 영수는 “잠을 못 잔 거 아닌가. 잠을 못 잤으니까 꿈을 꿀 리가 없지. 내 생각에 잠을 못 잔 거지”라고 플러팅을 했다.
고등학교 시절 인기가 많았다는 8기 영수의 말에 여자 3호는 “뭘로 인기가 많았다는 거지?”라고 물었다. 8기 영수는 “보면 알잖아”라고 답했다. 여자 3호는 “이것 여자 2호님한테도 했어? 여자 2호님한테 차라리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나한테는 안 먹힐 것 같다”라고 선을 그었다.
때마침 여자 2호가 나타나자 여자 3호는 8기 영수에게 “어제 대화도 했다면서 노래도 불러주고”라고 물었다. 8기 영수가 “내가?”라고 반문하자, 여자 3호는 “‘사랑해도 될까요’ 노래도 불러줬다면서”라고 여자 2호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8기 영수는 “우리 재롱잔치하는데 그냥 한 거다”라고 답했다.
결국 여자 2호는 “둘이 얘기 해라”며 자리를 피했지만 표정이 급격하게 어두워졌다. 여자 2호는 “깜짝 놀랐다. 여자 3호 님이 ‘나 그냥 8기 영수 님한테 편하게 얘기해야겠다’라고 해서 ‘여자 2호 님하고 잘 어울리시는 거 같고 두 분 티키타카도 잘 맞고 저는 여기까지인 거 같다’ 그게 이제 내가 생각한 시나리오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노래 불렀다며’라고 제가 생각한 방식과 너무 다르게 그분의 입에서 튀어 나오더라. 그랬다면 최소한 내가 없었어야 했다. 나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굳이 나를 앉혀 놓고서 바로 시작한 말이 ‘노래 해줬다며’니까. 그 화법이 8기 영수가 절대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느낌이 있었다. 내가 상당한 마이너스가 됐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자존심 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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