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야! 아빠 왔다”…‘김부장’ 소지섭, 총성 속 딸과 눈물의 재회

최승섭 2026. 7. 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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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소지섭이 딸 서수민과 극적으로 재회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16일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측은 공식 SNS를 통해 “민지야아아아아악!!!!!!!!!!!!!!!! 아빠 왔다아앙아아아앙악!!!!!!!!!!!!!!!!!!!!!!”라는 감탄과 함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얼굴에 상처를 입고 피 튀기는 특수임무국 안에서 딸 서수민을 품에 안고 오열하고 있다. 특히 딸을 발견한 순간 안도감과 슬픔이 교차하는 소지섭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앞서 방송된 6회에서는 김부장과 성한수, 박진철이 특수임무국에 붙잡힌 민지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작전을 펼쳤다. 극한의 대치 끝에 딸과 마주한 김부장은 “민지야, 아빠 왔어. 이제 집에 가자”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17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어렵게 재회한 부녀의 총격전 한가운데서 짧은 포옹이 그려진다. 김부장이 안보차관을 제압한 사이 민지는 아빠의 등을 붙잡고 눈물을 쏟는다. 김부장 역시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경계를 늦추지 않은 채 딸을 다독인다.

딸을 구하는 데 성공했지만 진압팀의 포위망이 좁혀지면서 위기는 계속된다.



성한수(최대훈 분)와 박진철(윤경호 분)은 두 사람을 에워싸고 진압팀을 향해 빈틈없는 엄호를 펼친다. 세 사람은 민지를 지키기 위해 삼각 방어선을 만들고 마지막 탈출구를 찾는다. 하지만 언제 다시 총성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지며 세 아빠가 민지를 무사히 데리고 빠져나갈 수 있을지가 7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7회에서는 딸을 지키려는 김부장의 절박한 부성애와 그 곁을 끝까지 지키는 성한수, 박진철의 의리가 폭발한다”며 “세 아빠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김부장’dms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6회는 전국 시청률 22.3%(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6.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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