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출근!’ 김정영, 유쾌함과 진중함 겸비한 면모로 안방극장 사로잡아

“이번에도 잘 부탁한다”
배우 김정영이 드라마 속에서 직원들 긴장 풀어준 후 보안을 강조하는 부드러움 속 냉철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김정영은 지난 14일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새움전자 DA사업부 사장 한우진으로 출연, 안정감 있는 연기로 한우진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김정영은 한우진을 통해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한우진은 홈 AI TF 팀이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제품전시실에 모인 상황에서 예고 없이 방문했다. 이때 부하 직원들이 긴장한 모습을 보고 “내가 꼭 불청객 같다. 편하게들 있어라”라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주면서도 프로젝트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리더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또 한우진은 부하 직원들을 세심하게 챙기며 리더로서의 진가를 드러냈다.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이끌고 있는 강시우(서인국 분)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지난 신제품 발표회에서 안정적인 발표를 보여줬던 차지윤(박지현 분)을 먼저 알아보고 “이번 시연도 잘 부탁한다”며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김정영은 최근 ‘내일도 출근!’에서 부드러우면서도 냉철한 판단력을 겸비한 한우진으로 분해 베테랑 경영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강시우를 묵묵히 지켜보며 믿음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김정영이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관심이 모인다.
김정영이 출연하는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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