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나라·한재아 결혼…뮤지컬 배우 부부 탄생
유지혜 기자 2026. 7. 16. 18:58

배우 배나라와 한재아 커플이 결혼에 골인한다.
16일 JTBC엔터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배나라와 한재아는 최근 결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연말이나 내년 초에 결혼식을 열기로 하고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생인 배나라와 1992년생인 한재아는 지난 1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뮤지컬 '그리스' 등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은 이들은 오랜 시간 음악과 연기를 공통 분모 삼아 예쁘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실력파 뮤지컬 배우 커플로 자리매김한 배나라와 한재아는 그간 조용히 공개 열애를 해오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마침내 결혼 결실을 맺으며 스타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배나라는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2', '약한영웅 Class 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드라마까지 활동 보폭을 넓혔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재아는 2017년 뮤지컬 '햄릿: 어라이브'로 데뷔한 후 '어쩌면 해피엔딩',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맨 오브 라만차' 등을 거치며 뮤지컬 무대에서 맹활약했다. 2021년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자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도 입증했다. 오는 8월 초연하는 뮤지컬 '푸른 꽃'을 준비 중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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