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펩타이드 13종 라인업 확대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토니모리는 펩타이드 성분을 활용한 기초와 색조 제품군을 13종으로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피부 건강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스킨 롱제비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레티놀, 레티날, PDRN, 비타민 C, 비타민 E, 펩타이드 등 다양한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연결된 단백질 조각이다. 콜라겐 생성 촉진, 피부 장벽 강화, 세포 신호 전달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앰플, 세럼, 크림 등 여러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펩타이드의 피부 흡수율과 성분 배합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PTD(Protein Transduction Domain) 공법을 적용해 유효성분의 피부 장벽 투과를 높였다. 저분자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펩타이드와 배합하는 기술도 도입했다. 스킨케어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 펩타이드 제품군은 13종에 이른다.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EGF(알에이치올리고펩타이드-1)와 펩타이드 포뮬러를 적용한 'BIO EX 셀 펩타이드', 초저분자 콜라겐과 펩타이드 10종을 배합한 '콜라겐 펩타이드'가 있다. 히알루론산과 2종 펩타이드 성분을 결합한 '본셉 모이스트 립 글로스' 색조 제품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다이소에서 판매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슬로우에이징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면서 자극이 적은 펩타이드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기능성 배합 기술을 바탕으로 펩타이드 라인업을 확대해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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