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고2 아들 잘 컸네 “전교회장 출신, 꿈 금융→호텔 쪽으로 바뀌어”(두데)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고2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7월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이소라가 출산 휴가를 간 안영미를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박경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은 "아들이 (초등학교) 전교 회장이다. 스승의 날, 가정의 달에 학부모 중 한 분이 가서 선생님 대신 강의하는 시간이 있다. 저한테 '어머님이 좀 해줬음 좋겠다'고 해서 제가 가서 친구들 앞에서 '여러분 꿈을 한번 적어보아요. 이 상자는 여러분 꿈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상자'라고 강의했다"고 밝혔다.
이소라가 "아들이 엄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박경림은 "방송인데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냐. 고2다. 엄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겠냐.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또 본인은 아들에게 뭐 하라고 시키는 타입의 엄마는 아니라면서 "전 1년에 한 번 물어본다. 뭐가 되고 싶은지. 그때마다 바뀌더라. 작년엔 금융 쪽이었는데 올해는 호텔이더라. 계속 바뀌어서 최종적으로 정해지면 그때 얘기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림은 자신이 진행한 미팅 프로그램 KBS 2TV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서 만난 1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 씨와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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