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정해 놓고 명분쌓기…전북도 조직개편 용역 재검토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9기 전북특별자치도의 조직개편 용역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정종복 의원(전주3)은 16일 제43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오는 11월 조직개편안을 도의회에 제출하기 위해선 9월 말에는 결과가 나와야 한다"며 "짧은 기간 조직 문제를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조직개편 및 인력배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어렵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선 9기 전북특별자치도의 조직개편 용역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정종복 의원(전주3)은 16일 제43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오는 11월 조직개편안을 도의회에 제출하기 위해선 9월 말에는 결과가 나와야 한다"며 "짧은 기간 조직 문제를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조직개편 및 인력배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어렵다"고 했다.
정 의원은 "전북연구원이 연구 수행을 맡은 것도 문제"라며 "전북도 출연기관이라는 구조적 문제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수입을 전북도에 의존하는 연구원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실상 답은 정했고 그에 따른 논리를 만들기 위한 명분 쌓기용 용역으로 전락할 여지가 다분하다"며 "빠르게 가기보다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조직개편 용역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전북도 조직개편 방안 용역은 조직 현황 및 문제점 파악, 유사·중복·쇠퇴 사무 분석 및 기능 조정, 부서별 기능 및 사무량 분석에 따른 적정 인력 산출 등을 다룬다.
이와 함께 정 의원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위해 지은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의 활용 방안 수립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원택 도지사는 잼버리 유치 당시 전북도 대외협력국장으로 유치 활동 전반을 지휘하고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도 잼버리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며 "하지만 리더센터 관련 사항은 민선 9기 공약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없다면 몇 년을 더 표류할지 모른다. 전향적 자세가 필요하다"며 "도민이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그 뜻을 묻고 방향성을 결정하는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3만원 풀빌라인데 기름때 범벅…"당신 집은 얼마나 깨끗하냐"는 업주[뉴스럽다]
- 트럼프 호감도, 시진핑에 역전 당해…국가 호감도도 美 보다 中
- '굿바이 권성동' 징역 2년 확정에…권 "정치보복 저 하나로 끝나길"
- '똘똘한 한 채' 막으려면…"주택 수 아닌 가액으로 과세"
- [속보]'경산 친구 살해 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24세 정재환
- 육해공사 총동창회 "사관학교 통폐합, 도무지 이해 안 돼"
- "사이코 같지 않아요?"…당황한 페이커 포착 '머더클럽'
- 안철수 '창당 권유' 되받아친 한동훈…"본인이 창당하신대요?"[노컷브이]
- 윤형빈 "개그계, 커지지 않는 이유? 눈 앞에 돈 따라가서" 지적
- 전국 15개 교육청 "교육부 내 교권보호 전담조직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