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산·우영, 열애설 해명···“우정 친구 맞다”

에이티즈(ATEEZ) 멤버 산과 우영이 열애 의혹을 해명했다. 우정 타투까지 새긴 이들을 두고 일각에서 제기된 의혹에 직접 입을 연 것이다.
산과 우영은 15일 유튜브 채널 ‘9트쫑’에 공개한 영상에서 먼저 9번의 도전 안에 영상 조회수 50만회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아이템 회의를 진행했다.
우영은 조회수가 나오지 않을 때 사용할 비장의 카드로 산과의 추가 우정 타투를 꺼냈다.
우영은 “우정 타투 하나 더 받기 어떠냐”라며 “다 찍는 거다. 서로 부모님에게 허락, 양가 부모님에게 허락받기 이런 것”이라고 제안했다.
단순히 타투를 새기는 데서 끝나는 구상이 아니었다.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고 타투를 새길 위치를 정한 뒤, 두 사람이 도안을 함께 만드는 모든 과정을 영상에 담자는 계획이었다.
듣고 있던 산은 곧바로 “진짜 사귀는 줄 안다”며 정색했다. 그러나 우영은 물러서지 않고 “양가 부모님 허락받기, 위치 잡기, 우리 같이 도안 짜기”라며 구상을 이어갔다.
우영은 해당 콘텐츠라면 단숨에 300만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던 산도 마지막 도전에서는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산은 이 기회에 자신들이 연애하는 사이가 아니며, 매우 친한 친구라고 관계를 분명히 설명했다. 산은 “아무튼 이 기회에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사귀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냥 굉장히 친한 친구”라고 말했다.
산과 우영은 이미 같은 문구의 우정 타투를 나눠 새긴 1999년생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이번 채널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있으면 무엇을 하든 콘텐츠가 되고, 새로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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