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된 봉준호 감독, 다이어트 성공했나…'호프' GV '포착' "패기와 광기 폭발하는 영화"
강효진 기자 2026. 7. 16. 12:24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봉준호 감독이 영화 '호프'를 본 소감을 전했다.
봉준호 감독은 15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이날 잿빛 셔츠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봉준호 감독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눈에 띄게 날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는 '호프' 상영 직후 나홍진 감독과 무대에 올라 "내가 도대체 뭘 본거지 라는 즐거운 영화적 충격과 흥분감을 가라앉히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되게 놀라운 영화적 모음이다. 이런 영화를 또 우리가 어디 가서 보겠나. 이런 패기와 광기가 폭발하는 영화가 참 시네마의 진풍경이다.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동료 영화인으로서 감사드리는 마음이다"라고 극찬했다.
봉준호 감독은 최근 차기작인 애니메이션 '엘리' 작업에 한창이다. '엘리'는 아기돼지 오징어와 친구들이 예상 못한 모험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년부터 기획 개발에 나섰으며, 내년 상반기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호프'는 개봉 첫날 3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은 약 700만명 수준으로 추정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티비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