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평생 먹을 욕 다 먹어…노래 부르자 관객들 다 나가”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6. 7. 16. 11:39

가수 임창정이 가요대상을 수상했던 시절 겪은 뜻밖의 일화를 털어놓는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금타는 금요일’에는 가수와 배우,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해온 임창정이 출연한다.
이날 임창정은 히트곡 ‘소주 한 잔’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변함없는 가창력에 출연진들은 “존재 자체가 하나의 장르”라며 감탄을 쏟아냈고, 임창정은 “TV를 보면서 꼭 한번 만나고 싶었던 분들이다. 오늘은 여러분의 노래를 들으러 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방송에서는 임창정의 대표곡을 주제로 한 데스매치도 펼쳐진다. 그는 자신의 노래에 대해 “고음과 긴 호흡이 많아 라이브를 했다가는 가수 생명이 잘못될 수도 있다”며 “목이 가거나 실력이 부족하다는 소문이 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때 또 다시’와 ‘결혼해줘’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가요대상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린다. 임창정은 “그때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었다”며 “노래를 부르는데 관객들이 다 나가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가 당시 어떤 상황을 겪었는지, 그 뒷이야기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금타는 금요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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