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김민석 부족함 있어‥원내대표는 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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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하는 송영길 전 대표가 경쟁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향해 "저는 원내대표 스타일은 아니지만, 김민석 전 총리는 원내대표 잘하실 것 같다"고 말하며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송 전 대표는 오늘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민석 전 총리가 무엇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여당 대표라는 것은 단순히 대통령 뜻을 관철하는 사람만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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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튜브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imbc/20260716112509747igvx.jpg)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하는 송영길 전 대표가 경쟁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향해 "저는 원내대표 스타일은 아니지만, 김민석 전 총리는 원내대표 잘하실 것 같다"고 말하며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송 전 대표는 오늘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민석 전 총리가 무엇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여당 대표라는 것은 단순히 대통령 뜻을 관철하는 사람만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국민의 뜻을 수렴해서, 대통령을 설득할 수도 있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이 당대표직에 적임자라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정청래 전 대표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성과와 정당의 엇박자가 나는데 어떻게 시너지가 나오겠느냐"며 "정청래 리더십으로 저는 총선을 이기기 어렵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 합당 문제에 대해선 "당장은 반대"라면서 "교섭단체 대표 요건을 10석으로 낮춰서 조국혁신당에 마음껏 뛰어보라고 하고, 총선이 임박했을 때 통합 여부를 그때 판단을 해보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조국혁신당과 합당되면 완전히 스텝이 꼬여서 2030과 멀어질 위험성이 있다"고 진단하고 "헌법을 개정해서 결선 투표제가 도입된다면 굳이 통합할 필요가 없다"고 부연했습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평택 출마와 관련해서는 "조 전 대표는 부산으로 (출마하도록) 유도했던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당의 문제는 당 대표가 책임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행자가 '민주당이 부산 출마를 못 하게 한 것 아니냐'고 묻자 "조국 대표가 민주당 당원이냐, 민주당이 지시한 대로 따른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37855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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