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서인영, 후배 견제 안 해…클럽 가기 바빴다”

김감미 기자 2026. 7. 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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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 캡처.

황광희가 가수 서인영의 데뷔 초 시절을 떠올리며 솔직한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 돈으로 코랑 양악까지 했다는 광희의 충격고백 (+스타제국,중소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과거 몸담았던 스타제국 사옥을 함께 찾았다. 서인영은 당시를 회상하며 “주얼리 ‘원 모어 타임’과 ‘슈퍼스타’ 활동을 여기서 했다”며 “처음에는 지하 연습실에서 시작했는데 정아 언니가 돈을 벌어 건물을 옮겼고, 이후에는 내가 번 돈도 보탰다”고 말했다.

황광희는 연습생 시절 바라본 서인영의 모습을 떠올리며 “누나는 그때도 너무 착했다. 후배 아이돌들이 들어오면 시기하기 나름인데 누나는 진짜 그런 게 없었다”고 운을 뗐다.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 캡처.

이어 “안무 연습도 ‘30분만 하고 여섯 번만 맞추고 가겠다’고 말하면서 정말 집중해서 했다”며 “식당에서는 화려한 메이크업에 예쁘게 차려입고도 김칫국에 밥을 말아 먹는 모습이 기억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걸그룹 연습생들이 연습실에 있어도 신경 쓰지 않았다. 후배들 잡도리도 안 했다”며 “자기 예쁜 거에 취해 있었다. 치골에 미쳐있었다”고 농담을 던졌다.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 캡처.

이에 서인영은 “그때는 클럽 가는 게 더 중요했다. 연습이 끝난 뒤 친구들과 약속이 먼저였다”고 웃으며 인정했다.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 캡처.

이어 “개인 일정이 있는 날은 메이크업도 더 화려하게 했다”며 “술을 마시기 전에 속을 달래려고 밥부터 먹었던 것”이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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