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지역 국회의원 간담회…내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유의주 2026. 7. 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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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모습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7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과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기수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이정문, 이재관 의원, 시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9천608억원),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1천500억원), 구성천 재해복구(100억원), 성환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및 개량(235억원), 국도 1호 대체 우회도로 성거∼목천 구간 건설(500억원) 등 주요 사업의 예산 확보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천안·아산 인공지능(AI) 특화 시범도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역 현안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 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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